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 경기일정 조편성 선수 명단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었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2024년 1월 12일(금) ~ 2월 10일(토) 카타르에서 개최됩니다. 당초 이 대회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최권을 반납했고, 한국과 카타르가 경합한 끝에 카타르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일정 및 총정리

 

 

 

 

[목차여기]

 

 

 축구 일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15일(월) 부터 1월 25일(목)까지 조별리그 경기 일정이 진행됩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15(월) 대한민국 VS 바레인 (오후 8:30분) 

 

1경기

 

○ 1/20(토) 대한민국 VS 요르단 (오후 8:30분)

 

2경기

 

○ 1/25(목)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 (오후 8:30분)

 

3경기

 

 

 

 

각 조 1,2위 팀(12개 팀)과 더불어 3위 6개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피파랭킹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랭킹이 월등하게 높고 대한민국 스쿼드가 역대 최강인 점을 감안하면 가뿐하게 조별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동팀에 유독 고전했던 징크스를 감안할 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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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대표팀 축구 일정

 

축구 상대팀 축구 일정
바레인 1월 15일(월) 오후 8시 30분
요르단 1월 20일(토)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 1월 25일(목)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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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아시안컵 조편성

 

총 24개국이 본선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조에 4개국으로 편성되어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23위),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조추첨
아시안컵 축구 조편성

 

 

피파랭킹만 따져보면 무난히 조 1위가 예상되지만 끝까지 방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팀 출전명단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전명단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위르겐 클린스만

공격수 : 조규성, 오현규

미드필더 : 박용우, 황인범, 박진섭, 홍현석, 이순민,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 양현준, 황희찬, 문선민

수비수 :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 김주성, 김지수, 설영우, 김태환, 이기제, 김진수

골키퍼 :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아시안컵 축구 대한민국 대표팀

 

 

 

 

 

 

 아시안컵 역대 우승팀

 

역대 아시안컵에서의 우승 횟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안컵 역대 우승팀

 

- 일본 : 4회

- 이란 : 3회

- 사우디아라비아 : 3회

- 대한민국 : 2회

 

대한민국은 대회 초기 1956, 1960년 우승 이후 준우승만 4차례에 그치고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아시안컵에서는 일본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동 국가들도 우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역대 우승국
아시안컵 축구 역대 우승국

 

대한민국은 현재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앞세워 64년 묵은 체증을 씻어낼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기대와 전망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최정예로 팀을 구성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격합니다. E조에 속한 한국(FIFA 랭킹 23위)은 바레인(15일·86위), 요르단(20일·87위), 말레이시아(25일·130위)를 차례로 상대할 예정입니다.

 

 

최근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서의 준우승 후, 대한민국 축구는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합니다.

 

선수들의 활약, 클리스만 감독의 전술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한데 어울려 대표팀을 최상의 성과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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